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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Lab 마무리 발표회_"사이랩, 너 뭐했니?" 청년, 자기와 세상 사이 길을찾다

2016.01.26 11:57:12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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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Lab 사이랩, 너 뭐 했니?_청년, 자기와 세상사이 길을 찾다

나의 길을 찾고 싶고, 나의 쓸모를 찾고 싶고, 나의 존재 이유를 찾고 싶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응답한 4.2 Lab 연구원들의

발표회가 지난 1월 23일 열렸습니다 : )

사이랩은 공간민들레와 민들레출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학습커뮤니티입니다.

아무리 힘껏 달려도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는 청년 세대에게 새로운 길찾기를 권하는 연구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4.2 Lab의 이름에 붙인 의미는 한국 청년의 현실적 삶의 공간이 4.2평에 불과하다는 한 청년단체의 진단에서 영감을 받아

청년들에게는 스스로 배우고 제안하고 시도하고 정리하고 연구하는 자율의 공간이 필요하며, 개인과 개인의 사이,

개인과 사회 사이에 소통과 만남이 일어나는 공간을 지향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사이랩의 1년은 저마다

다른 호기심과 기대를 가지고 만나 역사를 배우고,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세우기를 거듭하며 하루하루 단단해진 흔적들을

들려 주었습니다.

필수 수업으로 커뮤니케이션, 퍼스널 브랜딩, 창업가 정신 워크숍, 사회를 읽어내는 눈, 사회와 소통하는 글쓰기가 진행되었고,

사이LAB의 핵심 가치와 내용을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나눌 수 있는 심포지엄, 청소년과 함께하는 워크샵, 대학생 캠프, 인턴십.

그밖에 자율적으로 진행한 내부 워크숍과 5개 팀으로 나누어 일본의 청년지원단체 K2인터내셔널을 방문하고,

일본의 대안대학인 도쿄 슈레 대학교를 방문하며 4.2 Lab의 가치를 함게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연결되는

경험들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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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발표 후에는 패널 토론과 자유토론이 이어져 학부모님들의 염려와 걱정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4.2 Lab에서 1년간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연구 주제로 삼아 몰두한 연구원들은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서로 믿고 지지해줄 만한 동료가 되어 한결 더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연구와 경험들이 제자리걸음 청년세대에게 더 멀리, 더 깊이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