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작성자관리자
날짜2009-12-01 22:00:00
조회수6214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1:00 영등포 타임스퀘어...
징검다리에 오기 까지
질문자 : 우선, 너희들이 징검다리학습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것부터 한번 말해 보자.
성아 : 나는 두 달 전 일단 학교를 무작정 나왔다. 체계적으로 계획을 잡은 게 아니고 도피하듯…. 학교를 그만두고 여행을 다녀왔다. 그러고 나서 한 1주일을 집에서 놀고 먹고 자다 보니, 무언가를 해야겠더라. (그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더 힘들지….) 엄마가 하자센터에 가 보라고 해서 어떻게 징검다리 홈페이지를 알게 됐다. 인터넷으로 프로그램 신청하는 게 간단하더라…. 신청하면 다 되는지 모르고 우선 이것저것 넣어 봤다. 할 수 있는 건 다…. (모두 웃음)
택인 : 방학 전에 피부 관리실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게 됐다. 다시 미용실 인턴십을 가기 전까지 공백이 있어서 꿈꾸는아이들의학교로 돌아갔는데 선생님이 여러 사람 만날 겸 한번 해 보라고 추천하셔서 참가하게 됐다. 지금은 비누를 팔고 있다. 주문해라.
정희 : 쉼터에서 몽담몽담을 소개해 주셨다. 몽담몽담에 가서 상담할 때 미술에 관심 있다고 했더니 ‘노마드 미술학교’에 가 보라는 권유를 하시더라. 학교 밖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해 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야외에서 하는 활동도 있고 고기도 구워 먹고…. 정말 재밌었다.
태규 : 원래 꿈이 사장님이었다. (우와~!) 그룹홈에 계신 선생님이 이런 것 경험해 보면 좋겠다고 추천해 주시더라. (그럼, 학교 밖 프로그램은 처음인가?) 아니. 친한 친구가 한 달 정도 내가 노는 걸 보더니 꼴불견이라면서 수서청소년수련관인가? 거기 신청서를 낸 적이 있다. 지 멋대로…. 차비 준다고 무조건 가라고…. (오호~ 좋은 친구로군!) 미용, 요리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거였고 그 옆에 아동복지센터인가가 있어서 1주일에 한 번씩 애기들 봐 주는 자원봉사도 했다. 내가 애기들을 좋아하거든.(미소 번짐) 근데 세 달 정도 하다가 결국 안 나갔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지금 참가하는 프로그램은 가까운가?) 당근. 바로 쉼터 아래층이니까.
장사, 돈, 생활
질문자 : 그것 말고 그룹홈 밖 프로그램을 참여한 건 처음인가? (그렇다.) 그룹홈에서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태규 : 책 읽거나 영어 공부를 한다. 일요일에 교회 가고 평일에 친구들 만나고 알바하고…. 혼자 아무 이유 없이 걸어 다니는 걸 좋아한다. 특히 사람들 많은 곳. 그런 곳에서 사람들이 날 주목하는 걸 좋아한다. (역시! 미남이라서! 모두 웃음)
질문자 : 장사프로젝트를 많이 참가하고 있다. 장사에 다들 관심이 많나?
성아 : 돈에 관심이 많은 거다. 장사는 그걸 벌 수 있는 수단이니까.
태규 : 난 장사에 관심 있다. 돈은 많을 필요 없다.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된다. 많으면 더 바라게 되어 있다.
질문자 : 막상 장사 프로젝트를 해 보니 어떤가? 돈이 먹고 살 정도로라도 벌리겠구나 하는 감이 오나?
태규 : 아직은 장사를 안 나가 봐서….
성아 : 기획하는 단계는, 뭐랄까, 넒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도 하고, 손익분기점도 계산해 보고, 여러 가지 면을 고려해서 아이디어를 짜 내고 계획을 세워야 하니까. 쉬운 게 없는 것 같다.
질문자 : 돈 얘기가 나왔으니 좀 더 해 볼까?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하나?
성아 : 부모님이 용돈을 잘 안 주신다. (이제 자립하라는 의미?) 그 정도로 스파르타는 아닌데 요즘 아빠 사업이 어려워 집에 들어갈 돈이 많으니까 나한테 신경 써 주지 못하는 것 같다. 마침 학교도 그만둔 상황에서 필요한 과정이긴 하다. 1~2년 후면 유학 가서 혼자 살 텐데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지금 적절하니까. 때 맞춰 딱딱 나쁜 일이 일어난다. (웃음) 요즘은 노마드 미술학교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이동도서관 관리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왕복 대여섯 시간이 걸리는 곳을 왔다갔다하고 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단가가 두 배 이상 된다. (넌 선택받은 인간인 거야….)
정희 : 지금은 전에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해서 모아 두었던 돈을 쓰면서 생활하고 있다. (오, 꽤 많이 모았나 보군!) 조금…. 평일에는 알바를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이제는 하기가 싫다. 검정고시 준비를 하다 보니 시간 낭비 같기도 하고…. (너 용돈 나온다고 하지 않았냐?) 일주일에 3천 원…. 너무 적어….
학교 vs 탈학교
질문자 : 다들 검정고시 준비해 본 적 있나?
정희 : 평일 저녁에 야학에 가서 검정고시 공부를 한다. 몽담몽담에서도 하고 싶은데 아직 검정고시 시즌이 아니라서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씩 ‘몽담중’만 하고 있다. 시험은 아직 멀었지만 공부를 못해서 미리 준비하고 있다.
택인 : 난 세 번을 봤다. 어쩌다 재수 없으면 합격 못 할 때도 있다. 그럴 땐 정말 때려 치우고 싶다. 재수 없으면 어려운 문제가 나온다.
태규 : 난 내년에 학교에 갈 거다. 근처 인문계로…. (그럼 다시 1학년으로? 한 살 어린 넘들하고 다니겠네?) 상관없다. 걔네들하고 어울려 놀 것도 아니고….
성아 : 외롭게 노는 애들 많아. 나도 그랬고. 왕따라기보다는 자따. 왜 다시 가려고 하지? 난 학교가 싫다. 단체로 엮이는 것도 싫고 사람 부딪히는 것도 피곤하다.
정희 : 교복은 가끔 입고 싶지만 학교는 정말 싫다.
태규 : 난 교복 싫던데. 똑같은 옷에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학교 가고 똑같이 앉아 있고 똑같이 시작하고 똑같이 끝나고…. 똑같은 게 싫다.
성아 : 네가 내년에 그걸 해야 돼.
태규 : 교복을 입어도 다르게 걷고, 다른 방식으로 다르게 하면 되지. 공부 말고 다른 것들을 얻고 싶어, 학교에서.
성아 : 사회에서 직접 깨지고 느끼는 게 훨씬 더 많아, 학교 울타리 안에서보다. 학교 안은 한정적이고 비슷한 아이들이잖아. 사회는 훨씬 다양하고. 네가 정말 공부 말고 뭔가 다른 것들을 얻고 싶다면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해.
태규 : 가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친해지다 보면 여러 친구들 만나는데 친구가 다른 친구를 소개시켜 주고 그러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성아 : 실력이 있으면 사람은 자동을 붙게 되어 있어. 실력, 당장 친구 땜에 인맥 넓히기 위해서 학교를 다니는 것은 부질없지 않나?
태규 : 그래도 학교를 가고 싶다. 인생이 딱히 정해진 건 아니니까. 내 맘이 끌리는 대로, 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대로~!
질문자 : 학교 가지 않고 학교 밖에서 공부를 한다거나 친구들 만나거나 하는 방법을 생각하거나 접해본 적은 없나?
태규 : 별로 없다. 구속하지 않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잖나. 그걸 자유라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합리화를 하는 거다. 실은 방치지, 방치.
성아 : 나도 방치된 사람인가?
태규 :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택인 : 학교를 가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문제고, 학교를 간다고 해서 혹은 안 간다고 해서 크게 변하는 것 없는 것 같다. 자기에게 맞는 답을 선택해서 가면 될 것 같다. 학교는 그야말로 자유이고 선택인 것 같다. (대안학교 가길 잘했다고 생각하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여러 가지 배울 수 있고 인격과 자유로움이 인정되어 좋았다. 학교는 같은 틀에서 모두 똑같이 배워야 하지만 학교 밖 프로그램이나 대안학교는 성적에 대한 억압 없이 자유롭게 어려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질문자 : 학교를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어딘가 소속되고 싶은 마음은 없나?
정희 : 난 학교에 다시 갔으면 아마 또 나왔을 것 같다. (대안학교도?) 응.
그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
질문자 : 학교 밖에 이런 징검다리 학습 프로그램이 다양해진다면 어떨 것 같은가?
성아 : 많이 필요하다.
질문자 : 왜 그렇다고 생각하나?
태규 : 좋잖아.
성아 : 학교 밖에서 혼자 공부한다는 게 절대 쉽지 않다. 이렇게 열린 프로그램이 있고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면 용기 내서 참여할 것이다. 난 ‘무엇’을 배워서 좋았다기보다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 그런 게 좋았다. 안에 뭔가 채워지는 것 같다.
택인 : 맞다. 학교를 나와서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는 게 다행인 것 같다. 나중에 아이를 낳는다면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해 주고 싶다.
성아 : 요즘엔 학교에도 진로 담당 부서가 따로 있다는데 그런 데서도 학교 밖 학습에 대한 정보를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하긴, 학교에서 학교 그만 다니라는 정보를 왜 주겠냐마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다 똑같은 길을 가는 건 아니니까. 자퇴하는 애들도 많고. 사실 애들도 다 생각은 있다. 학교를 다니는 게 맞는 건가 하는. 안에 있는 것도 뭔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기는 두렵고…. 그런 미운오리들이 학교에 굉장히 많은데 그들을 끌어줄 수 있는 물살이 필요하다.
질문자 : 혹시 각자 징검다리 학습에 참여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으면 말해 달라.
태규 : 하고 싶은 만큼 말해도 되나? (괜찮아, 말해 봐라~!^^;;) 참여하는 친구들이 뭔가 확실하게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다.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가다간 장사 망할 것 같기도 하고.
성아 : 좀 더 전문적인 사람, 뭔가 강한 롤모델이 될 만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기도 했으면 좋겠다.
정희 : 노마드 미술학교, 진짜 재밌었다. 후회 안 한다. 다시 그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할 것 같다.
질문자 : 어려운 이야기 해 줘서 고맙다. (밥만 사 준다면….) 헌혈이냐? 먹을 것만 주면 다 하게? (피도 드린다. 맛있는 것만 있다면!)
※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 이용약관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심의한 표준약관을 사용하고 있음.
제1조(목적 등)
①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비스 약관(이하 "본 약관")은 이용자가 센터(이하 "센터")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이용자와 "센터"의 권리·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② 이용자가 되고자 하는 자가 "센터"가 정한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등록하기" 단추를 누르면 본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본 약관에 정하는 이외의 이용자와 "센터"의 권리, 의무 및 책임사항에 관해서는 전기통신사업법 기타 대한민국의 관련 법령과 상관습에 의합니다.
제2조(이용자의 정의)
① 이용자"란 "센터"에 접속하여 본 약관에 따라 "센터" 회원으로 가입하여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자를 말합니다.
제3조(회원 가입)
① 이용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센터"가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회원정보를 기입하고 "등록하기" 단추를 누르는 방법으로 회원 가입을 신청합니다.
② "센터"는 제1항과 같이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자가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신청한 자를 회원으로 등록합니다. 가입신청자가 본 약관 제6조 제3항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다만 제6조 제3항에 의한 회원자격 상실 후 3년이 경과한 자로서 "센터"의 회원재가입 승낙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등록 내용에 허위, 기재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기타 회원으로 등록하는 것이 "센터"의 기술상 현저히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③ 회원가입계약의 성립시기는 "센터"의 승낙이 가입신청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④ 회원은 제1항의 회원정보 기재 내용에 변경이 발생한 경우, 즉시 변경사항을 정정하여 기재하여야 합니다.
제4조(서비스의 제공 및 변경)
① "센터"는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합니다.
1. 컨텐츠 및 정보 제공
2. 기타 "센터"가 정하는 업무
② "센터"는 내용 또는 기술적 사양의 변경 등의 경우에는 장차 체결되는 계약에 의해 제공할 재화·용역의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변경된 내용 및 제공일자를 명시하여 현재의 내용을 게시한 곳에 그 제공일자 이전 7일부터 공지합니다.
제5조(서비스의 중단)
① "센터"는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의 보수점검·교체 및 고장, 통신의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의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로의 교체 기타 "센터"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사유에 기하여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습니다.
② 제1항에 의한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는 "센터"는 제7조 제2항에서 정한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통지합니다. 다만, "센터"가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시스템 관리자의 고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제6조(이용자 탈퇴 및 자격 상실 등)
① 이용자는 "센터"에 언제든지 자신의 회원 등록을 말소해 줄 것(이용자 탈퇴)을 요청할 수 있으며 "센터"는 위 요청을 받은 즉시 해당 이용자의 회원 등록 말소를 위한 절차를 밟습니다.
② 이용자가 다음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센터"는 이용자의 회원자격을 적절한 방법으로 제한 및 정지,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가입 신청 시에 허위 내용을 등록한 경우
다른 사람의 "서비스" 이용을 방해하거나 그 정보를 도용하는 등 전자거래질서를 위협하는 경우
"서비스"를 이용하여 법령과 본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③ "센터"가 이용자의 회원자격을 상실시키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회원등록을 말소합니다. 이 경우 이용자인 회원에게 회원등록 말소 전에 이를 통지하고, 말소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소명할 기회를 부여합니다.
제7조(이용자에 대한 통지)
① "센터"가 특정 이용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센터"가 부여한 메일주소로 할 수 있습니다.
② "센터"가 불특정다수 이용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7일이상 "센터"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개별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8조(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① "센터"는 맞춤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이용자가 "센터"회원으로 가입하는 시점에서, 이름, 성별, 주소, 연락처, 생년월일을 필수적인 개인정보로 수집합니다. (2005년 7월 18일자 신설)
② "센터"는 관련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서 이용자 등록정보를 포함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해서는 관련법령 및 "센터"가 정하는 "개인정보취급방침"에 정한 바에 의합니다.
제9조("센터"의 의무)
① "센터"는 법령과 본 약관이 금지하거나 공서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본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② "센터"는 이용자가 안전하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개인정보(신용정보 포함)를 보호 조치합니다.
③ "센터"는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을 발송하지 않습니다.
제10조(이용자의 ID 및 비밀번호에 대한 의무)
① "센터"가 관계법령, "개인정보취급방침"에 의해서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자신의 ID와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각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② 이용자는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③ 이용자는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바로 "센터"에 통보하고 "센터"의 안내가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야 합니다.
제11조(이용자의 의무)
① 이용자는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회원가입신청 또는 변경시 허위내용을 등록하는 행위
"센터"에 게시된 정보를 변경하는 행위
"센터" 기타 제3자의 인격권 또는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다른 회원의 ID를 도용하는 행위
다른 이용자에 대한 개인정보를 그 동의 없이 수집,저장,공개하는 행위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정한 약관 기타 서비스 이용에 관한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
② 제1항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이용자가 있을 경우 "센터"는 본 약관 제6조 제2, 3항에서 정한 바에 따라 이용자의 회원자격을 적절한 방법으로 제한 및 정지,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③ 이용자는 그 귀책사유로 인하여 "센터"나 다른 이용자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
④ 민법상 미성년자인 이용자가 유료 콘텐츠 이용을 위해 결제하고자 할 경우 미성년자인 이용자는 법정대리인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제12조(게시물의 관리)
① 게시물이라 함은 게시판에 이용자가 올린 글, 질문과 대답 등을 포함합니다.
② 이용자가 게시하는 정보 ( 및 질문과 답변 )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나
문제는 전적으로 이용자 개인의 판단에 따른 책임이며, "센터"의 고의가 아닌 한,
"센터"는 이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는 공공질서나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과 타인의 저작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물에 대하여는 등록할 수 없으며, 만일 이와 같은 내용의 게시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④ 이용자의 공개게시물의 내용이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센터"는 이용자에게 사전 통지 없이 해당 공개게시물을 삭제할 수 있고, 해당 이용자의 회원 자격을 제한, 정지 또는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이용자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공서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의 정보, 문장, 도형 등을 유포하는 내용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다른 이용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게시물 원칙에 어긋나거나, 게시판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내용
종교적, 정치적 분쟁을 야기하는 내용으로서, 이러한 분쟁으로 인하여 센터의 업무가 방해되거나 방해되리라고 판단되는 경우
⑤ 이용자의 공개게시물로 인한 법률상 이익 침해를 근거로, 다른 이용자 또는 제3자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여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하거나 또는 관련된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해오는 경우, "센터"는 동 법적 조치의 결과 또는 심사결과가 있을 때까지 관련 게시물에 대한 접근을 잠정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제13조(저작권의 귀속 및 이용제한)
① "센터"가 작성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기타 지적재산권은 "센터"에 귀속합니다.
② 이용자는 "센터"을 이용함으로써 얻은 정보를 "센터"의 사전승낙 없이 복제, 전송, 출판,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영리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제14조(약관의 개정)
① "센터"는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등 관련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본 약관을 개정할 수 있습니다.
② 다만, 개정 내용이 "이용자"에게 불리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삼십(30)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제15조(재판권 및 준거법)
① "센터"와 이용자간에 발생한 전자거래 분쟁에 관한 소송은 민사소송법상의 관할법원에 제기합니다.
② "센터"와 이용자간에 제기된 전자거래 소송에는 한국법을 적용합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
가입정보에 대한 선택정보를 입력하지 않은 경우에도 서비스 이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1.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서비스 안내, 사업실적보고, 만족도조사
2. 수집하는 개인정보 : 성명, 성별,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연락처(유선), 주소, e-mail, 학교 재학여부
3.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자 :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만족도조사기관
4.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 회원 탈퇴 시까지
5.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회원가입을 진행하실 수 없습니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정보주체의 동의, 법률의 특별한 규정 등 개인정보 보호법 제17조 및 제18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제공합니다.
위의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읽어보시고 동의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홈페이지 운영자 또는 관리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행위는 불법행위입니다.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과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주소 무단수입으로 인한 피해 신고
정보보안담당자 및 홈페이지관리자: 이희진(070-7710-8563, jina@seoulallnet.org)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 국번없이 118번
수집 및 이용목적 | 수집항목 | 보유/이용기간 |
---|---|---|
맞춤정보제공 맞춤 회원 서비스 제공 이벤트 참여 마케팅 |
휴대폰 번호, 이메일 |
동의 철회 시 이용 중단 및 회원탈퇴 시 즉시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