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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인턴십 활동에 대한 나눔의 자리~

작성자관리자

날짜2007-09-21 16:00:00

조회수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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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월요일 늦은 6시에 인턴십 3분기에 임하게 될 6명의 인턴들과 담당교사, 멘토가 인턴십 프로젝트 3분기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제목아래 모...

 


인턴십 활동에 대한 나눔의 자리~


 


서울시대안교육센터 박주주


 


지난 9월 17일 월요일 늦은 6시에 인턴십 3분기에 임하게 될 6명의 인턴들과 담당교사, 멘토가 인턴십 프로젝트 3분기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제목아래 모임을 가졌다.


 


이날의 오리엔테이션은 여는 말, 지난 인턴십 프로젝트 인터뷰 영상 시청, 3분기 인턴 각자 소개, 인턴십 홈페이지와 관련 공지를 하는 순서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먼저 여는 말로 대안교육센터 기획팀장인 스피노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다. 인턴십 프로젝트의 취지와 그 동안의 경과를 간단하게 말씀해주셨고, 또한 앞으로 인턴십 프로젝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사뭇 진지하게 말씀해주셨다.


 


차분하고 어두운(조명이^^) 가운데 지난 인턴들의 인터뷰를 찍은 비디오 시청을 하면서 인턴십 활동한 선배들의 말과 충고에 귀 기울이는 동시에 자신이 하게 될 인턴십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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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멀어서 조금 늦게 온 사람사랑나눔학교 친구들이 와서 6명의 인턴들이 서로 인사 나눌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글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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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의 학교에 졸업준비 중인 박진우는 학교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뚝섬 나눔 장터>에서 재사용 물품을 판매 해보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3분기 인턴십을 시작하게 되었다. 석 달 동안 판매도우미와 행사준비를 돕게 될 것인데, 가능하다면 행사기획까지 하고 싶다고 한다. 이후에 목표는 열심히 해서 내년 직원채용에 지원하여 취직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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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넷 미디어 스쿨의 서경준은 선배들이 창업한 디디 뻴리쿨라(DiDi PELiCULA)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이곳은 주로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곳인데, 선배들이 잘 이끌어 줄 거라 기대하며 영상제작을 기초부터 제작까지 배울 예정이다. 경준이는 PD가 되고 싶은데 이 기회로 직업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영상에 대한 감각을 배우고 제작하는 데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이번 인턴십의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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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사랑방의 이윤선(노디)는 하자센터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들었다. 이번 인턴십에서 <카페 그래서>일하면서 서비스 경험과 커피추출 트레이닝을 쌓고자 한다. 내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큰 목표와 손님접대에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서비스할 수 있는 전문가적인 자세를 지니기를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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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나눔학교의 구자인은 책과 비디오를 대여하는 <비디오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다. 손님에게 인사하기, 책 찾기와 정리하기, 계산하기를 배우게 된다. 쉬울 것 같은 일이지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대충하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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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나눔학교의 김충현은 <삼양주유소>에서 일하게 되었다. 주유소란 곳이 빨리 움직여야하고 정확한 서비스가 갖춰 줘야하는 곳이라서 손님과 제대로 대화나누기와 계산하기 등을 통해 사회경험을 쌓는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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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나눔학교의 조민경은 빵굽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빵을 많은 사람들이 사서 맛있게 먹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제과제빵 분야의 본격적인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빵집에서 일하면서 기초적인 손님 맞는 법과 계산하기를 배우면서 제과점 분위기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치 못한 사람사랑나눔학교의 두 명의 인턴이 있는데, 진재석은 자영마트에서 상품진열과 손님맞이하기를 배울 예정이다. 채승호는 빵집에서 제과제빵 과정을 기초부터 과제를 수행하면서 배워나갈 예정이다.


 


모두들 다른 현장에서 각기 다른 활동을 하지만 게으름 부리지 않고 계획한데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밝은 표정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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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프로젝트 홈페이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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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멘토 가이드 : 멘토이거나, 멘토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용자를 위한 메뉴이다. 메뉴를 따라가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가면 된다. 멘토의 역할은 인턴으로 하여금 그 직업에 대한 정보를 주고 핵심을 체험하게 해주는 역할로, 교사와 협의를 통해 인턴십을 풍부하게 만들어 가야할 존재이다.
왼쪽 상단의 플래시를 클릭하면 멘토 메뉴의 메인페이지로 다시 이동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자료실에서 출력용 파일을 다운받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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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턴 가이드 : 인턴이거나, 인턴십을 준비하고 있는 이용자를 위한 메뉴이다. 인턴이 되고 나면 알아야할 것들이 정리되어있다. 인턴은 인턴십의 주체들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들은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고 멘토로부터 직업과 관련된 스킬뿐만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도 함께 배우게 된다.
왼쪽 상단의 플래시를 클릭하면 멘토 메뉴의 메인페이지로 다시 이동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자료실에서 출력용 파일을 다운받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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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사 가이드 : 인턴십을 담당하는 교사를 위한 메뉴이다. 인턴십에서 어드바이저의 역할을 하는 교사는 인턴십의 3주체 중에 가장 해야할 일이 많은 만큼 알아야할 정보도 많을 것이다. 인턴십 현장 발굴부터, 인턴에 대한 교육, 멘토와의 의견 조율 등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들이 정리되어있다.
왼쪽 상단의 플래시를 클릭하면 멘토 메뉴의 메인페이지로 다시 이동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자료실에서 출력용 파일을 다운받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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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턴십이란? : 인턴십 프로젝트의 취지와 개념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자료실에서 출력용 파일을 다운받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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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그인 : 회원 정보는 서울시대안교육센터(http://www.activelearning.or.kr)에 기록되어있는 회원 정보와 동일하다. 만약 아직 서울시대안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회원가입’버튼을 누르면 서울시대안교육센터 홈페이지 상의 회원 가입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멘토, 인턴, 교사 가이드 등의 모든 페이지를 볼 수 있지만, 글을 쓸 수 없으므로, 일지를 쓰기위해 방문한 인턴, 평가서를 올리기 위해 방문한 교사나 멘토 등은 반드시 메인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해야 한다.


 


6. 인턴십ing, 게시판, 자료실, 지난 인턴십 : 모든 페이지에서 띄울 수 있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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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홈페이지 방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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